폭스바겐, 1억대 생산 넘겼다

입력 2005년05월2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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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폭스바겐자동차그룹은 2차대전 이후 유럽업체 중 최초로 24일(현지 시간) 1억 번째 생산된 차를 공개했다.



기록을 세운 모델은 이 회사의 독일 볼프스부르크공장에서 생산된 은색 1.9ℓ 디젤엔진 투란 TDI였다. 1억대 생산실적에는 지금까지 2,150만대가 만들어진 비틀, 2,300만대의 골프, 1,300만대의 파사트, 900만대의 폴로 등이 포함돼 있다.



볼프스부르크공장은 1945년 비틀을 첫 생산한 이후 지금까지 골프, 파사트 등 승용차에서 버스, 트럭까지 40여종의 모델을 만들어 왔다. 구형 비틀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발표 첫 해인 1945년에만 1,800대가 생산됐고 5년 후에는 10만대 신화를 만들었다. 현재 이 공장은 7세대 비틀, 5세대 골프 등을 만들고 있다.



한편, 폭스바겐은 이 공장 외에도 하노버, 카젤, 엠덴, 벨기에, 스페인,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남아프리카, 슬로바키아, 중국 장춘, 상해 등 세계에 총 47개의 생산기지를 갖고 있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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