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터보메이커인 하니웰코리아가 후원하는 "2005 가레트컵 드래그레이스"가 오는 6월19일 태빅준용서킷에서 열린다.
총 1,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는 터보 사양에 따라 GT-1, GT-2, GT-S, GT-NA, GT-R1, GT-R2 등 6개 종목으로 나눠진다. 튜닝을 하지 않은 차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GT-1은 가솔린 승용으로 출력이 250~320마력급이며, 350~500마력은 GT-2로 분류된다. 또 스페셜부문으로 500마력 이상의 GT-S 종목과 디젤 RV 자동변속기의 GT-R1, 수동변속기 GT-R2전으로 구분된다. 터보가 장착되지 않은 GT-NA전도 치러진다.
참가신청은 전국 20여 가레트 프로샵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이다. 신청기간은 5월30일부터 대회 1주일 전인 6월1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 주관사인 코넷(www.garrettplus.co.kr /02-2058-1407)으로 문의하면 된다.
드래그레이스란 일정한 거리의 직선도로를 누가 더 빨리 질주하느냐를 평가하는 것으로, 자동차 튜닝이 일반화된 미국과 일본에선 대중화돼 있다. 국내의 경우 한 때 드레그레이스가 인기를 끌었으나 지난해 드레그레이스중 발생한 사망사고를 계기로 열기가 다소 식은 바 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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