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일본 닛산자동차가 오는 2006년말부터 미국 현지공장에서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 알티마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일본 자동차업체가 미국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을 생산하기로 한 것은 도요타자동차에 이어 두번째다. 닛산은 현재 휘발유 엔진용 알티마 생산라인이 가동중인 테네시주 스머나공장이나 미시시피주 캔톤공장에서 하이브리드용 알티마를 조립할 계획이다.
닛산 대변인은 "미국에서 생산되는 하이브리드용 알티마는 2007년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도요타자동차는 켄터키공장에서 하이브리드용 캄리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