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일본 닛산자동차와 중국의 둥펑(東風)기차가 합작설립한 둥펑자동차(Dongfeng Motor Corp)가 투자자들의 자동차 주식 기피로 인해 홍콩 증시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를 연기할 것이라고 스탠더드 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신문은 올해 중반에 예정됐던 둥펑자동차의 기업공개가 오는 4.4분기께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공모금액도 목표의 절반인 5억달러에 그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 전체 자동차시장의 판매대수는 지난 2003년 76% 증가한 데 이어 2004년에도 15% 성장했으나 올 1.4분기에는 0.6% 감소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