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3.3 출시

입력 2005년05월3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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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미국 앨라배마공장에서 생산되는 북미형 쏘나타 모델의 V6 3.3ℓ 람다엔진을 얹은 "쏘나타 V33 프리미어"를 1일부터 국내에 시판한다고 31일 밝혔다.

쏘나타 V33 프리미어는 ▲람다엔진을 적용해 동급 최고의 동력성능과 주행성능을 자랑하며 ▲기존 2.0, 2.4 모델과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에 ▲첨단 편의 및 안전장비를 기본으로 장착해 대형차 이상의 상품경쟁력을 확보한 게 특징이다.

현대 관계자는 쏘나타 3.3의 출시배경에 대해 “람다엔진을 채택해 역동적이고 폭발적인 동력성능을 갖춘 고성능 세단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그랜저와 함께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수입차와 본격적으로 경쟁구도를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쏘나타 V33 프리미어는 성능면에서 북미형 모델에 탑재한 것과 같은 V6 DOHC 방식의 3,300cc급 람다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233마력/6,000rpm, 최대토크 31.0kg∙m/3,500rpm의 동력성능과 9.2km/ℓ의 1등급 연비를 실현해 고효율, 고연비를 실현했다. 또 대형 5단 자동변속기를 갖춰 운전 시 한 단계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외관 디자인은 라디이에터 그릴을 보디컬러로 바꾸고 헤드램프의 베젤 내부에 실버컬러를 채용해 세련미와 중후함을 살렸다. 또 DVD AV시스템, 사이드/커튼 에어백, 무단제어 ECS 등의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달아 뛰어난 상품경쟁력을 갖췄다.

쏘나타 V33 프리미어의 판매가격은 기본형이 3,200만원(자동변속기 기준)이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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