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 5월 내수 2만2,100대와 수출 8만2,547대 등 총 10만4,647대를 판매, 전년 대비 판매실적이 17%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승용 1만6,875대와 상용 5,225대 등 총 2만2,100대로 전월보다 5.9% 줄었다. 그러나 지난해 동기에 비해선 5.9%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뉴스포티지가 4,629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옵티마와 리갈도 2,424대가 판매됐다. 반면 엑스트렉(112대)과 카니발(714대) 등은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수출은 전월 대비 9.7% 감소했으나 전년에 비해선 20.4% 늘었다. 차종별로는 피칸토(모닝, 1만1,230대)와 카니발(1만314대), 쏘렌토(1만1,864대) 등이 인기를 끈 반면 스펙트라(1,320대), 오피러스(2,542대) 등은 부진했다. 지역별로는 북미가 2만2,742대로 전년에 비해 13.5% 증가한 반면 중국은 8,152대로 10.4% 감소했다.
수출증가에 힘입어 올 1~5월 누계판매는 내수 10만3,899대와 수출 42만4,908대 등 총 52만8,807대로 전년과 비교해 24.4% 신장했다.
*차종별 상세 판매실적 자료실에 있음.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