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오는 7일 자사의 미래 에너지 기술이 집약된 A클래스 F-셀카를 국내에 소개한다고 2일 밝혔다.
벤츠는 2002년 A클래스 F셀카를 처음 내놓은 이후 이 차 60대를 미국, 아시아, 유럽 등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험주행한 후 시판할 예정으로 대대적인 행사에 들어갔다. 국내에는 처음 선보이지만 싱가포르와 일본, 중국 등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는 이미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 차에는 87마력 전기모터가 장착돼 0→시속 100㎞ 도달시간 16초, 최고시속 140km를 달릴 수 있다. 일반 엔진을 얹은 A클래스와 비교했을 때 가속도와 드라이빙 성능 등이 뒤지지 않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
이 차는 지난해 8월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총리가 1년동안 임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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