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국민훈장 수훈

입력 2005년06월0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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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는다.

허 회장은 2002년 3월 KBCSD(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를 창설, 기업의 패러다임을 "사회공존"으로 발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국가적 환경현안에 대한 기업의 개선사항을 정부와 구체적으로 협의할 수 있는 통로 구축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환경을 보전하고 경제적 번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설된 KBCSD는 세계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WBCSD)와 국가지속가능발전위원회(PCSD)와의 연계를 추진, 환경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는 한편 국가적 환경현안에 대한 협의를 주도해 왔다.

허 회장은 1973년 GS칼텍스에 입사해 32년동안 국내 정유산업의 친환경적 변화를 주도한 ‘에너지 전문가’로서 국가 기간산업이자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정유산업을 주축으로 GS칼텍스를 성장시켜 왔다. 특히 국가경제와 국민생활의 기반이 되는 석유화학사업에 진출해 세계적인 규모와 경쟁력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휘발성 유기화합물질의 저감을 위한 LDAR(Leak Detection And Repair) 시스템을 도입, 기후변화협약 이행에 대응하기 위한 이산화탄소 배출저감 노력 등 대기환경보전에 기여해 왔다. 또 모든 굴뚝에 오염물질 자동측정기를 설치해 대기질 상시 관리체제를 구축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폐수 재활용시설을 도입했다. 폐열회수 보일러를 처음으로 가동해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막대한 열을 회수, 대기오염을 줄이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평생 에너지 한 길을 걸으며 국내 에너지업계를 선도해 온 허 회장은 미래의 친환경 에너지 보급 및 수소경제 실현을 위해 연료전지를 개발하고 상용화시키며, 청정연료인 LNG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등 ‘종합에너지 서비스 리더’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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