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오는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뉴 7시리즈 신차발표회를 갖고 판매에 들어간다.
2002년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로 화제를 모았던 7시리즈는 이번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모델을 통해 앞부분은 보닛과 키드니 그릴, 헤드라이트, 전면 에어댐 등을 변경했다. 뒷부분은 테일 램프와 리어 에어댐 등을 바꿨으며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역동성과 스포티함, 고급스러움 등을 강조했다. 또 새로운 V8 엔진을 얹어 기존 모델보다 연비와 성능이 향상됐고 새로워진 섀시와 서스펜션, i-드라이브 시스템, 각종 편의장치 등으로 무장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730i, 730Li, 740i, 740Li, 750i, 750Li, 760Li 등 총 7종이다. 이전의 745i와 745Li는 각각 750i와 750Li로 대체되고 새로운 V8 4.8ℓ 360마력 엔진을 장착했다. 760i와 760Li는 V12 6.0ℓ 438마력 엔진을 채택했다.
BMW의 스테디셀러인 이 차가 새로운 모습으로 바뀐 이후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 지 주목된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