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4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측면충돌실험에서 최고 등급인 ‘최고의 선택(Best Pick)’을 받았다.
아우디에 따르면 이번 실험에서는 시속 50km로 달리는 대상 차가 픽업이나 SUV 앞부분 형태의 장애물과 충돌했을 때 승객에게 전달되는 물리력과 압력, 차의 변형도 등을 평가했다. A4의 경우 견고한 차체와 머리 높이의 사이드가드 에어백 등 표준 안전 시스템을 갖춰 탑승자에게 가해지는 압력이 현저히 낮았다. 이 차는 시속 64km로 실시된 정면충돌테스트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아 2관왕을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IIHS는 자체 안전기준 마련을 위해 미국 보험업계를 대표해 모든 종류의 승용차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충돌실험을 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는 자동차전문가 및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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