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교도=연합뉴스) 현대자동차 일본법인은 15일 지난 2001년 3월부터 2004년 11월 생산된 그랜저 XG 승용차 3천300대를 브레이크 결함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일본법인은 국토교통성 보고서를 통해 리콜 대상 차량의 브레이크 파이프 연결장치 이상으로 급제동시 미끄러지는 것을 막아주는 ABS가 왼쪽 뒷바퀴에서 작동해야 될 때 오른쪽 뒷바퀴에서 작동하거나 그 반대의 증상이 있다고 리콜 사유를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 잘못 연결된 파이프가 손상되거나 브레이크액의 누수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