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1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을 상대로 자동차부품 시장개척 활동에 나선다.
17일 경남도에 따르면 토론토와 디트로이트, 시카고 등 북미 3개 지역에서 연쇄 수출상담 활동을 벌이는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의령 우성엔지니어링㈜ 등 도내 7개 수출 유망 중소기업이 참가한다. 도는 이번에 참가하는 기업 대부분이 북미지역 시장개척단과 각종 박람회에 참가했거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지사화사업을 통해 북미시장 진출 경험이 있어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에서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도는 도내 자동차부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오는 하반기에는 서유럽시장을 공략하려고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자동차박람회에도 연차적으로 도내업체를 참가시켜 자동차부품 시장개척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세계 6위 자동차 생산국인 우리 나라가 북미지역의 자동차부품 수출시장 점유율은 미국시장의 2.1%, 캐나다시장의 0.4%에 그치고 있어 앞으로 이들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시장개척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