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타고 세계일주한다

입력 2005년06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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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쏘렌토가 2만km에 달하는 자동차 세계일주에 나선다.

기아는 22일 스웨덴의 유명 탐험가이자 자동차 전문기자인 크리스터 걸락 씨가 쏘렌토를 타고 시베리아를 횡단하는 등 세계를 일주한다고 밝혔다. 걸락 씨는 ‘1인 자동차 세계일주’ 기록과 ‘가장 긴 자동차 장거리여행’기록 등으로 기네스북에 두 번이나 오른 인물. 그런 걸락 씨가 오는 8월 쏘렌토를 타고 스웨덴을 출발해 유럽대륙과 시베리아, 아시아와 북미를 거쳐 다시 유럽으로 돌아오는 2만km에 달하는 자동차 세계일주에 나선다.

아직 시베리아를 관통하는 고속도로가 건설되지 않은 상황에서 걸락 씨는 비포장도로와 혹한의 기후 등 자동차에겐 가혹한 도로조건을 가진 시베리아를 단독으로 운전해 횡단을 시도한다. 특히, 이번 여행에 사용되는 쏘렌토는 탐험을 위해 개조된 차가 아니라 ‘일반 고객에게 판매되는 차’로 시베리아와 같은 가혹한 도로조건에서 더욱 성능이 발휘되는 진정한 SUV의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김용환 해외영업본부장은 “걸락 씨의 자동차 세계일주는 모험과 도전 그 자체로‘즐겁고 활력을 주는’기아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이번 쏘렌토 세계일주로 기아차의 품질과 성능이 세계에 다시 한 번 입증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계일주를 기획한 걸락 씨는 “기아차는 품질, 안전과 성능면에서 최고로 자리잡고 있다”며 “쏘렌토는 이번 시베리아 횡단 자동차 세계일주의 완벽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걸락 씨의 쏘렌토 세계일주 여행기는 기아 스웨덴법인 홈페이지와 스웨덴 유력 일간지 및 자동차잡지에 정기적으로 게재된다. 걸락 씨는 유럽과 시베리아를 거쳐 올해 가을경에는 한국도 방문할 예정이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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