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AFP=연합뉴스) 미국 포드자동차는 21일 북미지역의 사무직 근로자 1천750명을 추가로 감원하고 주당 연간 수익 예상치도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추가감원은 3만5천명인 포드자동차 북미지역 노동자의 5%에 해당하는 것으로 10일 1일자로 실행되며 지난 4월 1천명의 사무직 인력을 줄인데 이어 나온 것이다.
포드자동차는 또 자사 주식의 주당 연간 수익 예상치도 기존 1.25~1.50달러에서 1.00~1.25달러로 낮춘다고 밝혔다. 포드자동차는 지난달 미국 내 자동차 판매대수가 28만3천994대로 11% 감소했다고 밝혔으며 지난 4월에는 분기별 수익이 38%나 감소했다며 주당 수익 예상치를 1.75~1.95달러에서 1.25~1.50달러로 낮춰 금융시장에 충격을 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