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신차 CO2 방출량 11.8% 감소

입력 2005년06월2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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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AP=연합뉴스) 유럽연합(EU) 역내 신차들의 이산화탄소(CO2) 방출량이 1995년에서 2003년 사이 11.8% 감소했다고 EU 집행위원회가 23일 밝혔다.

집행위는 이산화탄소 방출 보고서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그러나 자동차 업체들은 2008년까지 "클린 카"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층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귄터 베르호이겐 산업담당 집행위원은 "지금까지 특히 유럽과 일본 자동차업체들의 좋은 결과들에 고무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자동차업체들이 다소 뒤처져 있지만 노력에 박차를 가해 곧 따라잡을 것이란 확신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집행위 보고서는 2003년 현재 EU 회원국인 15개 국가의 이산화탄소 방출량을 조사한 것이다.

신차들의 CO2 방출량 감소에도 불구, 운행중인 자동차 수의 증대로 1990년이래 도로 운송수단의 CO2 방출량은 20% 증가했다.

1995년 유럽과 일본및 한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CO2 방출량을 오는 2008-2009년 ㎞ 당 140 g으로 감축하기로 합의했다. 2003년 신차의 ㎞당 CO2 방출량은 유럽 일본 한국차 순으로 각각 163, 172, 179g에 달했다. 이는 1995년과 비교해 일본차는 12.2%, 유럽차와 한국차는 각각 11.9%와 9.1% 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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