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인도 진출 채비 본격화

입력 2005년06월27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서울=연합뉴스) 현대모비스(회장 박정인)가 최근 인도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인도 진출을 위한 채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6일 인도 현지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금명간 부지 매입 등의 절차를 거쳐 현지 모듈공장 건립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인도공장은 연산 30만대 규모로, 2007년 중반께 완공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해외에 베이징과 상하이 등 기존 모듈공장과 지난달 설립한 연산 30만대 규모의 앨라배마 모듈공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내년 말 슬로바키아에 연산 30만대 규모의 공장을 건립하는 등 글로벌 공급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이와 함께 최근 임직원들의 인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글로벌 경영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떠오르는 인도, 함께하는 모비스"라는 제목의 인도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행사기간 인도문화에 대한 전문교수 초청특강과 인도 문화.산업 전반에 관한 "주제별 학술발표회", "인도특산품 전시회", "영화제", "직원 인도배낭여행 사진전" 등을 마련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장원준 전무는 "인도의 다양한 문화와 산업환경에 대한 임직원들의 철저한 사전 이해를 바탕으로 향후 인도시장 진출을 성공으로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