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아이나비 4.5버전을 29일 출시했다.
아이나비는 위치기반 서비스 및 텔레매틱스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김진범)가 제공하는 지도 데이터로 많은 내비게이션 제품에 이용되고 있다. 4.5버전의 새 지도 데이터는 지난 4월 반영됐던 서울지역과 인접 경기지역 외에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제주시, 서귀포시, 원주시, 속초시 등의 주요 도시 현지 실사 데이터가 실렸다. 전국의 고속도로 신규 개통으로 인한 각종 상세정보와 국도, 도로망, 신설도로 및 세부도로도 추가됐다. 안전운행 데이터 9,067건과 3만4,000여건의 시설물 데이터가 보강되고 테마, 고속모드 정보시설물 데이터도 추가 수정됐다.
이번 버전의 가장 큰 특징은 도로 1,000m 전방부터 진행위치 및 차선 정보를 안내한다는 것. 충분한 거리를 두고 미리 정보를 제공해 여유있게 차선변경 등을 할 수 있게 했다. 또 명칭이나 행정명으로 소팅이 가능해졌고 읍·면·동 단위의 모든 아파트를 검색할 수 있다.
회사측은 새 제품 출시와 함께 최고의 주말여행을 위한 음식점, 여행지, 숙박지, 피서지, 카페, 휴식처, 유적지 등의 "공개 테마 올리기 콘테스트"를 갖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아이나비 새 버전은 "www.inavi.com"에서 인증절차를 거친 후 자동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현재 설치된 아이나비 버전, 제품번호, 메모리용량을 자동으로 인식해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자동설치 프로그램이다.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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