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북미 자동차부품 시장개척활동에서 5천300만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 시장개척활동을 벌이고 이날 귀국한 북미 자동차부품 시장개척단은 미국 시카고와 디트로이트, 캐나다 토론토 등 3개지역에서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의령 우성엔지니어링㈜ 등 도내 7개 수출 유망중소기업이 참여한 이번 시장개척활동에서 도는 신규 바이어를 발굴, 상담장으로 초청하거나 전화 상담 등을 병행해 자동차부품 세일즈에 나섰다. 특히 시장개척단은 마지막 방문지였던 미국 시카고에서 36명의 바이어와 적극적인 상담활동을 벌여 1천75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약속받는 등 우리나라 자동차부품의 북미시장 진출 성공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도는 이번 북미시장 개척활동 이외에도 도내 자동차부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오는 9월에는 서유럽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시장개척활동을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