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진 아시아 펄스=연합뉴스) 중국 동부 톈진(天津)항을 통해 중국으로 수입된 한국 자동차 수가 지난 5월 처음으로 일본과 독일을 추월했다고 톈진시출입국검사검역국이 28일 밝혔다.
지난달 톈진항을 통해 중국으로 수입된 한국 자동차 수는 모두 2천245대로 같은달 톈진항이 수입한 외국 자동차 총수입량의 52%나 차지했다고 검사검역국은 밝혔다. 한국 자동차 수입이 급증한 이유는 두가지로 ▲가격에 비해 품질이 뛰어나고 ▲한국 자동차 가격이 계속 내려 중국제 제품과 가격이 비슷하기때문이라고 검사검역국은 말했다.
중국 자동차 시장은 지금까지는 일본과 독일이 주도했으나 최근 수년 간 한국 자동차 수입이 늘어나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