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는 지난 6월중 내수 9,356대와 수출 8만5,371대 등 총 9만4,72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8% 늘어난 것이나 전월에 비해선 8.2% 줄어든 수치다.
내수는 9,356대로 전월 대비 3.9% 감소했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6.3%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마티즈(3,787대) 판매실적이 가장 좋았으며 라세티(2,020대)가 뒤를 이었다. 또 1일부터 에너지세제 개편으로 LPG연료를 사용하는 레조의 판매증가가 두드러졌다. 레조는 지난 6월 판매실적이 514대로 전월에 비해 14%,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71% 가량 신장했다. 대형 세단 스테이츠맨은 200대가 팔렸다.
수출은 경차와 소형차, 준중형차 등이 고르게 1만대 이상 판매되며 호조세를 이어갔다. 이 가운데 완성차는 4만1,120대로 전년과 비교해 9%, KD 또한 4만4,4251대로 41% 늘었다.
수출증가에 힘입어 GM대우의 올 상반기 판매실적은 내수의 경우 5만3,438대로 전년 대비 3.5%, 수출은 45만4,472대로 19.6% 증가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전체 판매실적 또한 모두 50만7,91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7% 신장했다.
*차종별 상세 판매실적 자료실에 있음.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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