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6월 판매 전년 대비 12.4% 증가

입력 2005년07월01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기아자동차는 지난 6월 내수 2만3,531대와 수출 9만5,613대 등 총 11만9,14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13.9%,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선 12.4% 증가한 수치다.

내수는 승용 1만8,154대와 상용 5,377대 등 모두 2만3,531대로 전월에 비해 6.5%,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2% 늘었다. 차종별로는 뉴스포티지가 5,000대 이상(5,351대)이 팔렸고, 프라이드도 디젤 수요 덕분에 2,002대를 기록했다. 아울러 봉고트럭은 올들어 가장 많은 3,806대가 판매돼 경기회복세를 간접적으로 나타냈다.

수출은 승용 9만359대와 상용 5,254대 등 모두 11만9,144대로 전월 대비 15.8% 신장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12.4% 늘어난 것. 차종별로는 피칸토(모닝, 1만1,600대)와 쎄라토(1만1,428대), 카니발(1만2,057대), 쏘렌토(1만3,592대) 등이 1만대를 넘겼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3만8,59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49% 이상 늘어나며 북미지역 의존도를 낮추는 데 기여했다.

기아는 6월중 내수 및 수출이 모두 증가함에 따라 올 상반기 내수 12만7,430대와 수출 52만520대 등 총 64만7,950대를 기록, 지난해 동기 대비 22% 늘었다. 특히 수출은 지난해에 비해 28%나 신장됐다.

*차종별 상세 판매실적 자료실에 있음.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