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보험보다 최고 26.2% 싼 인터넷보험 출시

입력 2005년07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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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 상품공시실 온라인보험 비교표
오프라인 자동차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평균 15% 싼 온라인(다이렉트) 자동차보험보다도 최고 26.2%나 보험료가 저렴한 인터넷전용 자동차보험이 나왔다.



쌍용화재는 1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가입하는 대신 전화보험상담원의 수당까지 없애 온라인상품보다 보험료를 떨어뜨린 ‘이유다이렉트’(www.eyoudirect.co.kr)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온라인보험 고객이 인터넷으로 가입해도 전화상담원을 통해 가입하는 고객과 똑같은 보험료를 낸다는 점에 착안, 개발됐다고 쌍용은 설명했다.



본지가 손해보험협회 웹사이트 상품공시실를 통해 산출한 교보자보 등 9개사 온라인 자동차보험료와 쌍용화재의 이유 보험료(35세 기혼남, 기타 조건은 표 참조)를 소형, 중형, 대형, RV 등 차종별로 비교한 결과 쌍용의 보험료는 다른 보험사보다 최고 26.2%, 차종별 9개사 평균보다는 5~6% 정도 저렴했다.



다인승 2종(렉스턴, 카니발 등 RV) 최초 가입자에서 쌍용화재의 보험료는 76만5,080원으로 교원나라의 96만5,690원보다 26.2%, 9개사 평균 85만6,127원보다 11.9% 낮았다. 3년차 가입자의 경우 최고 15.4%, 평균 8.2% 쌌다. 중형차는 최초 가입자에서 쌍용화재의 보험료가 100만530원으로 대한화재의 98만2,900원보다 1.8% 비쌌으나 이 조건에서 가장 보험료가 비싼 교원나라보다는 18.2%, 업계 평균보다도 8.0% 저렴했다. 3년차 가입자는 쌍용화재가 53만8,750원으로 현대해상보다 14.0%, 업계 평균보다 6.0% 낮았다.



쌍용 관계자는 “상담원의 도움없이 인터넷으로 직접 보험료 산출부터 가입까지 하면 상담원 수당이 절감되므로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가입자가 쉽게 보험에 들고 관리할 수 있는 도우미와 콜백기능을 도입했다”며 “보험증권 및 가입증명서를 가입자가 직접 출력할 수 있게 만들고, 위변조방지 시스템과 인증 시스템 등을 통해 보안기능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유다이렉트에는 1인 및 30세 한정 등 보험료 절약 특약과 주말레저 등 가입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특약 등 37가지의 상품이 들어 있다. 가입자는 이 특약 중 자신이 원하는 걸 고를 수 있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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