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쏘렌토 월드팩 출시

입력 2005년07월0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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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쏘렌토의 외장 컬러 등을 바꾼 수출형 월드팩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월드팩은 4×2 LX 고급형에 외장 컬러를 하나로 통일한 원톤 보디와 메탈그레인 등의 사양을 채택했다. 기아는 지금까지 쏘렌토의 원톤 보디와 메탈그레인을 수출형에만 적용해 왔다. 월드팩의 가격은 2,024만원으로 4×2 LX 고급형보다 10만원 싸다.

기아는 이에 앞서 지난 6월초 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쏘렌토 영팩을 선보였다. 쏘렌토 영팩은 4×2 LX 고급형에 세이프티 원터치 선루프와 프런트 보조범퍼, 리어 스포일러, 루프랙, 광폭타이어 등의 스타일 옵션을 기본 장착한 패키지 모델이다. 이 차는 6월 쏘렌토 전체 판매분(2,468대) 가운데 14.6%인 362대가 팔렸다.

이 회사 이광우 국내영업본부장은 "최근 소비자들이 차를 살 때 디자인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며 "심플한 수출형 디자인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월드팩을, 스타일 옵션을 선호하는 고객에게는 영팩을 권하는 양방향 타깃 마케팅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7월중 쏘렌토 월드팩과 영팩 구입고객에게 축구스타 박주영 선수의 사인볼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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