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에 하이브리드 부품ㆍ소재 기술혁신센터

입력 2005년07월0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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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경북도가 영천에 "하이브리드 부품ㆍ소재 기술혁신센터"를 만든다.

6일 도에 따르면 산업자원부가 "경북 하이브리드 부품ㆍ소재 기술혁신센터"를 지역 혁신기반 구축 사업으로 최종 선정함에 따라 올 해부터 2007년까지 모두 200억원을 들여 이 센터를 건립한다. 자동차ㆍ기계ㆍ전자 부품과 소재 기업들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부품ㆍ소재산업 구조 고도화를 주도해 나갈 "하이브리드 부품ㆍ소재 기술혁신센터"는 영천지역 3만3천여㎡에 들어선다.

도는 4천950㎡ 규모의 이 센터에 최첨단 장비 90여가지를 구축해 영천과 경주, 경산, 구미 등 경북 동ㆍ남부권에 있는 자동차ㆍ기계ㆍ전자부품과 소재 업체들의 신기술 개발에 앞장서도록 할 방침이다. 또 지역 부품ㆍ소재 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종합 설계과 시제품 생산, 인력 양성 등도 적극 지원한다.

하이브리드 부품ㆍ소재 기술은 서로 이질적인 기술(전기와 전자 등)이나 재료를 융합해 경량화나 고강도 제품화, 소형화 등으로 기존 제품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고도화된 첨단 기술로써 산업연관 효과가 매우 크다고 한다.

이의근 지사는 "하이브리드 부품ㆍ소재 기술센터 건립은 자동차ㆍ기계ㆍ소재 시장 개방에 대비해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앞으로 경북을 세계 첨단 부품ㆍ소재산업을 이끄는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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