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페라가모와 신발 만든다

입력 2005년07월0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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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블룸버그=연합뉴스) 유럽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자동차 메이커인 포르쉐는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인 페라가모 피난지아리아와 디자인 및 판촉 제휴관계를 구축, 남성용 신발과 가죽제품 액세서리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르쉐 디자인팀은 손가방과 여행용 가방 개발을, 페라가모는 혁신적인 신발과, 여행가방, 고급 액세서리 개발에 각각 나설 것이며 첫 컬렉션은 올 가을께 가질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말했다.

포르쉐 디자인팀장인 지그문트 뤼디기에는 보도문을 통해 "양사는 공히 명품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다"면서 "국제시장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인 페라가모의 경험이 우리의 이상적인 파트너가 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력계약을 통해 포르쉐는 현재 사업 확장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의류및 액세서리 분야에 본격 진출함으로써 다른 경쟁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됐다.

타이어 제조업체인 피렐리는 지난 2002년 패션업계에 진출한 이래 1억5천만 유로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자동차 제조업체인 피아트도 이미 스웨터 등 의류와 가방 제조산업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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