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중고자동차 매매시장에서 거래되는 자동차 10대 가운데 6대는 사고 경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5월말 현재 중고차 쇼핑몰에 매물로 나온 4만3천10대를 표본 조사한 결과 62.4%가 1차례 이상 사고가 난 차량으로 집계됐다. 1대당 사고 횟수는 평균 1.5회, 사고 건당 수리비는 평균 81만800원으로 조사됐다. 사고 횟수는 1회가 39.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2회 25.6%, 3회 15.3%, 4회 8.9% 등의 순이었다.
중고차의 사고경력 여부는 보험개발원의 중고차 이력정보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