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유가로 인해 휘발유 가격이 7주간 연속으로 올랐다.
SK㈜는 오는 14일자로 휘발유 세후공장도 가격을 현행 ℓ당 1천374원에서 17원 올린 1천391원으로 조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실내등유와 보일러등유는 ℓ당 850원, 845원으로 14원씩 인상됐으며 경유는 ℓ당 1천155원으로 24원 올랐다. SK는 이에 따라 지난달 2일부터 7주간 휘발유 세후공장도 가격을 ℓ당 66원 인상했고 실내등유와 보일러등유는 83원씩 올렸다. 경유는 2차 에너지세제개편에 따른 세금 인상분을 감안해 같은기간 ℓ당 170원 올렸다.
SK는 "국제 유가 및 환율변동분을 감안해 4월중순부터 가격을 내렸지만 6월부터는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