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그랜저, 패밀리룩 이끈다

입력 2005년07월1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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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오는 9월 그랜저 수출에 앞서 세계 고객여론을 반영, 내수 및 수출용 모델의 일관된 글로벌 이미지 형성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내수용 차 전면부 디자인을 수출용과 동일하게 적용키로 하고 15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적용되는 전면부 디자인 변경사항은 라디에이터 그릴에 내수용과 수출용을 동일하게 "H" 로고를 붙이고, 후드톱 마크는 삭제해 그랜저의 시각적 이미지를 일체화시켰다.

현대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변경은 오는 9월 본격적인 해외시장 수출에 앞서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한 그랜저 디자인 선호도 조사결과를 반영한 것”이라며 “이미 쏘나타에 채용된 디자인에 대한 고객평가가 좋아 그랜저에도 동일한 디자인 개념을 적용함으로써 쏘나타와 그랜저가 향후 현대차의 패밀리룩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는 국내 소비자들의 신규 계약 차에 대해 수출용 그랜저 생산이 시작되는 시점인 9월중 차 인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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