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국타이어가 기아차와 푸조 시트로앵에 타이어를 공급하기 위해 슬로바키아에 5억유로(미화 6억500만달러) 규모의 공장 건설을 협의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 보도했다.
2개월 전부터 이번 공장 건립을 협의 중인 한국타이어는 슬로바키아에서 1천600명의 직원을 고용, 오는 2008년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IR담당 관계자는 "슬로바키아측과 세제 문제에 대해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투자 협의에 2개월 정도 걸릴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