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판, 고객 시승센터 확대

입력 2005년07월1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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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판매가 고객 시승센터를 확대, 체험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대우자판은 지난해 문을 연 인천, 대전, 부산 등 3곳의 고객 시승센터가 성황리에 운영되는 데 힘입어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18일 서울, 안양, 전주 등 3곳의 시승센터를 추가한다. 회사측이 고객 시승센터를 늘리는 데는 시승센터 이용고객이 적지 않은 데다 판매로 직접 연결되는 효과도 크기 때문.

대우자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개소한 시승센터를 통해 현재까지 시승에 참가한 인원은 1만571명이고, 월평균 3,500여명이었다.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52%가 현장에서 차를 구입, 시승을 통한 판매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시승자 중 여성의 비율이 26%에 달하고, 20~30대 시승자가 전체의 66%를 차지해 신세대일수록 직접 시승한 후 차를 사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승자들이 선호하는 차는 스테이츠맨, 매그너스, 레조, 마티즈순으로 집계돼 고가차일수록 구매 전 차를 경험하려는 사람이 많았다.

최종열 대우자판 이사는 "시승센터 이용사례를 보면 불황기일수록 고객이 직접 품질체험을 하려는 경향이 강하다"며 "고객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올해말까지 고객 시승센터를 20개소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GM대우 고객 시승센터는 1년 365일 연중무휴로 문을 열며 일반인이 GM대우 전 차종을 시승할 수 있다. 시승을 원하는 사람은 고객 시승센터(1544-6655)나 회사 홈페이지(www.dm.co.kr)및 가까운 영업소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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