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인도에 공장건설 계획

입력 2005년07월22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뉴델리=연합뉴스) 독일 자동차업체인 BMW가 인도에 생산공장을 세울 계획이라고 현지 경제지인 비즈니스 라인이 22일 보도했다.

신문은 BMW가 현대차와 포드 등이 진출해 있는 타밀나두주의 첸겔펫 마을에 4천만달러를 투입해 공장을 지으려고 허가 신청서를 냈으며 현재 외국투자진흥위원회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1997년에 설립된 인도 현지법인을 인수하는 한편 공장은 부품을 조립 생산하는 녹다운 방식으로 운영하고 완성차도 수입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역시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인 폴크스바겐이 인도에 완전한 생산라인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폴크스바겐은 총 9억달러를 투입, 안드라 프라데시주의 항구도시인 비사카파트남에 있는 141㏊의 부지에 공장을 세울 방침이다.

또 지난 2월에는 프랑스의 르노가 인도 업체인 "마힌드라 & 마힌드라"와 합작 형식으로 인도에 진출했으며, 현대차는 제2공장 건설 등을 위해 2008년까지 5억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방침이다.

신문은 미국과 유럽 자동차 메이커들이 지난해 100만대의 자동차가 팔린 인도를 아주 중요한 이머징 마켓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