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는 프리미엄 SUV인 크라이슬러 퍼시피카의 리미티드 모델을 오는 1일부터 국내에 시판한다고 24일 밝혔다.
퍼시피카는 올해 서울모터쇼에서 국내에 처음 선보인 모델로 세단과 SUV의 장점을 합친 컨셉의 크로스오버카다. 리미티드 모델은 이전에 나왔던 퍼시피카의 최고급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외장이 특징이다. 앞뒤 범퍼 및 사이드 미러 등이 보디컬러로 적용되며 고광도 HID 헤드 램프가 기본 장착된다. 외부 디자인뿐 아니라 운전대와 기어 손잡이에 원목 우드 액센트가 추가되고 프리미엄 스웨이드 가죽시트가 채택됐다. 또한 인클러스터 내비게이션과 뒷좌석 DVD 시스템이 달렸다.
퍼시피카 리미티드의 차값은 5,950만원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전통적인 차종 구분을 파괴하는 세그먼트 버스터(Segment Buster)로 불리는 퍼시피카는 SUV의 유연성, 안전성과 함께 럭셔리 세단의 부드러운 승차감을 갖추고 있다. V6 3.5ℓ 엔진을 얹어 253 마력의 힘을 내며 벤츠 E클래스의 리어 서스펜션을 채용, 편안하고 안정감있는 주행감을 선사한다. 또 "2+2+2"의 3열 6인승 좌석 배치와 운전석 무릎보호 에어백 등이 퍼시피카의 자랑이다.
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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