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6년 나올 뉴 E90 M3의 독일 현지 테스트 모습이 자동차전문지 휠스24의 카메라에 최근 포착됐다.
BMW는 이 차를 쿠페와 카브리올레, 4도어 세단 등의 버전으로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E36 3시리즈 이후 M3는 4도어가 없었으나 휠스24는 스파이샷에서 볼 수 있듯 새로운 가지치기모델이 나올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뉴 M3의 앞모양은 더욱 공격적으로 변했으며 뒷모양은 뉴 M5와 비슷하게 스포티하다. 엔진은 최신형 듀얼-배노스 배리어블 밸브 타이밍 시스템을 적용한 새로운 초경량 V8 400마력을 얹는다. 경량 소재와 정교한 기술 등으로 엔진 무게를 줄인 게 특징이다. 여기에 SMG 트랜스미션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이 밖에 420마력의 CSL버전을 만들 거란 소문도 돌고 있다.
BMW는 이 차의 4도어를 오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선보이고, 2도어는 내년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소개할 계획이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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