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자국 시장에서도 "렉서스" 상표를 도입할 방침이다.
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와타나베 가쓰아키(渡邊捷昭) 도요타자동차 사장은 이날 도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올해 2만대, 내년 5만~6만대의 "렉서스" 차량을 일본 시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도요타는 일본에서 현재 "렉서스 GS" 등 4개 "렉서스" 차종을 다른 이름으로 바꿔 판매하고 있다.
도요타는 지난 1989년 미국 고급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렉서스" 상표를 내세웠으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고급 차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