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7월 판매, 전년 대비 11.4% 증가

입력 2005년08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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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지난 7월중 내수 5만2,401대와 수출 15만5,593대 등 모두 20만7,995대를 국내외에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월에 비해선 10.1% 줄어든 것이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1.4% 증가한 수치다.

내수판매에선 쏘나타와 그랜저 판매실적이 각각 8,552대와 8,549대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아반떼XD도 8,259대를 기록, 이 회사의 주력 3개 차종이 판매를 주도했다. 싼타페(4,715대)와 포터(5,712대) 등도 꾸준한 실적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내수실적은 전월 대비 2.7%,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18.8% 증가했다.

수출은 전월보다 13.8% 감소했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선 9.2% 신장했다. 특히 이 중 해외공장 생산 및 판매실적은 5만6,68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2% 늘어 점차 해외생산 비중이 높아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한편, 올 1~7월 누계 판매실적은 내수 31만3,190대와 수출 112만4,663대 등 모두 143만7,853대로 지난해 동기(125만862대) 대비 14.9% 증가했다.

*차종별 상세 판매실적 자료실에 있음.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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