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대우차 지분 5천400만달러 매입 제안

입력 2005년08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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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카레스트 AP=연합뉴스) 루마니아 정부는 대우자동차 루마니아 공장의 파산을 피하기 위해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코드루트 세레스 루마니아 경제장관이 2일 밝혔다.

세레스 장관은 대우차 채권단이 보유중인 루마니아 공장의 지분 51%를 5천400만달러(4천500만유로)에 매입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루마니아 국영 롬프레스 통신이 보도했다. 루마니아 정부는 현재 나머지 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대우차 루마니아 공장은 GM의 대우차 자산 인수때 포함되지 않았으며 루마니아 정부는 3천명의 실업자 발생 등을 막기 위해 투자자를 물색해왔다.

대우차 루마니아 법인은 연간 20만대의 완성차와 30만대의 엔진 및 트랜스미션 생산 능력을 갖고 있으나 그동안 한해 자동차 2만5천대와 엔진 및 트랜스미션 7만대 이상을 판매하지 못했다. 특해 올 상반기의 경우 1만3천대를 팔아 루마니아 자동차 시장의 12%를 점유하고 있으며 다치아-르노가 47%의 점유율로 시장 지배자로 군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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