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오는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선보일 뉴 407 쿠페의 사진 공개 후 세계 자동차전문가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푸조의 모델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고 극찬하고 있다.
407 쿠페 양산형의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소개한 407 쿠페 컨셉트카에서 많은 부분을 따 왔다. 이 차는 날렵한 디자인에 4명이 타도 넉넉한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디자인의 일부는 세단에서 채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면서도 쿠페의 공격적이면서도 활동적인 면을 부각시켰다. 또 404, 504, 406 쿠페 등의 클래식한 이미지도 잃지 않았다.
엔진은 2.2ℓ 16밸브 160마력 및 V6 3.0ℓ 24밸브 160마력 가솔린과 V6 2.7ℓ 24밸브 205마력 디젤 등 3종을 얹는다. 6단 기어 박스가 수동 또는 자동으로 제공되며 서스펜션은 앞이 더블 위시본, 뒤는 인테그랄 멀티-암을 적용해 뛰어난 접지력과 성능을 자랑한다. 안전에도 신경써 ABS, ESP, 트랙션 컨트롤, 긴급 브레이크 보조장치, 7개의 에어백 등을 장착했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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