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장애우사랑 청소년 경제캠프 개최

입력 2005년08월0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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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최근 2박3일씩 2차례에 걸쳐 대전 유성의 자사 인재개발센터에서 우수고객 자녀 220명을 대상으로 가상의 기업경영을 통해 실물경제를 배우고 벼룩시장을 통해 얻은 판매이윤을 장애복지시설에 기부하는‘장애우사랑 청소년 경제캠프’를 열었다.

이번 경제캠프에 참가한 중고생들은 첫 날 대전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장애우 목욕시켜주기’와 같은 자원봉사활동과 함께 인재개발센터 실내수영장에서 ‘장애우와 함께 물놀이’ 등을 통해 장애우에 대한 인식 개선의 시간을 가졌다.

이틀째에는‘창업캠프’에서 배운 사업계획서 작성, 판매기법, 결산장부 정리, 보험가입 방법 등의 경제금융지식을 토대로 팀별로 사업 아이템을 선정한 뒤 기업을 설립하고 운영하는 실물경제를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미리 집에서 준비해 온 물건과 삼성화재가 지급한 가상화폐를 이용해 벼룩시장을 열고 물건을 사고 팔았다. 여기서 창출된 판매이윤 중 100만원을 실제 원화로 환전해 첫 날 방문했던 대전지역 장애복시설 ‘천성원’에 기부했다.

캠프에 참가한 이혜미(서울 수도여고 2학년) 양은 “이번 캠프에서는 가상의 기업경영활동을 통해 실물경제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가장 재미있었다”며 “경제체험활동의 결과가 장애우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나눔경영을 직접 경험한 건 그 무엇보다 소중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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