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중국 창춘(長春)시에서 열리는 제4회 창춘국제자동차박람회(5~14일)에 울산지역 중소업체 3곳이 참가한다.
참여업체는 북구 연암동 한국동일㈜, 북구 달천동 대진산업, 중구 다운동 ㈜진영정보 등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현대자동차 협력업체들로 국제자동차박람회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울산시는 박람회 참여 업체에 대해 통역료, 부스 임차료, 편도 항공료 등을 지원키로 했다.
참가 업체들은 각각 독립 부스를 통해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전세계 관람객과 바이어들을 상대로 자사의 주력 생산품에 대해 상담과 홍보활동을 펴게 된다. 또 울산시 창춘해외사무소도 박람회에 참여해 이들 중소기업체를 위해 중국 현지 바이어들을 직접 발굴, 박람회 기간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창춘국제자동차박람회는 베이징, 상하이와 함께 중국 3대 자동차박람회로 이번 행사기간 전세계 1천여 자동차 업체가 참가하며, 부대행사로 자동차 역사관, 자동차 성능시험, 세계자동차사진전, 모터쇼 등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