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의 첫 정통 SUV Q7의 혹서테스트 현장이 2일(현지 시간) 오토모티브뉴스에 공개됐다.
이 차는 현재 영하 35도 이하의 극지방에서 혹한테스트를 거친 후 사막지역의 열기를 이기는 시험과 별도의 성능테스트를 무사히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국 플로리다의 고속도로는 물론 유럽, 아시아, 브라질 및 중남미 등의 여러 지형 및 환경조건을 만들어 놓고 차를 시험했다. 이 밖에 막히는 도로, 극한 상황의 다이내믹 주행상황, 각종 날씨에 따른 주행 등도 거쳤다.
사막에서 Q7을 테스트했던 마틴 브랜드 아우디 내구성 테스팅 책임자는 “우리는 운전자들이 어떠한 열악한 지형에서도 제대로 운전할 수 있도록 Q7을 시험한 것”이라며 "올 연말부터 일부 차종을 출고하기 시작할 예정이어서 본격적인 양산 이전에 수백만km의 테스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Q7은 오는 9월 열리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데뷔하며 미국시장에서는 내년 중반기쯤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Q7의 혹서테스트 추가 사진은 "갤러리"에 있음.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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