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는 전통적인 베스트셀링 SUV 익스플로러 2006년형을 올 가을 북미지역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익스플로러는 1990년 처음 시판된 이후 지난 15년동안 550만대가 팔린 포드의 효자모델이다. 회사측은 새 차에 대해 “혁신적인 기술과 각종 편의장치, 운전의 역동성과 함께 순수한 SUV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 익스플로러는 파워와 연비를 높인 반면 배기가스를 줄였으며 개선된 안전기술과 고급스런 인테리어, 대담한 스타일링 등으로 무장해 시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짚 그랜드체로키, 토요타 4러너, 닛산 패스파인더 등을 겨냥하고 있다.
이 차는 새로운 V8 4.6ℓ 3밸브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채용해 최고출력은 구형인 V8보다 53마력 높은 292마력이며 연비는 10% 개선했다. 이 엔진은 머스탱 GT 5.4ℓ나 F-150과 같은 방식이다. 또 미국 캘리포니아의 까다로운 배기가스 기준인 LEVII를 통과할 정도로 환경에도 신경썼다. V6 4.0ℓ 210마력 엔진은 이스케이프 하이브리드처럼 배기가스를 혁신적으로 줄였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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