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유럽시장을 겨냥한 8세대 시빅 사진을 최근 공개했다.
5년만에 풀체인지된 시빅은 지난 제네바모터쇼에 나왔던 컨셉트카와 많이 닮았으며 2002년 풀체인지된 어코드와도 비슷하다. 뉴 시빅의 길이×너비×높이는 4,250×1,760×1,460mm이며 휠베이스는 2,635mm로 구형보다 차체는 커진 반면 짧고 낮아졌다. 혼다는 이 차의 컨셉트를 ‘스포티, 감성, 운전의 즐거움’으로 삼아 다이내믹한 스타일링을 살려 유럽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변화를 줬다.
현재 공개된 사진은 5도어로 가솔린은 1,399cc 83마력과 1,798cc 140마력 등 2종류 엔진을 얹으며 2,204cc 140마력 디젤엔진도 있다. 6단 수동 기어박스를 기본으로 장착했으며 옵션으로 수동 변환이 가능한 6단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혼다는 유럽시장에서 이 차로 아우디 A3, BMW 1시리즈 등과 경쟁할 계획이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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