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디젤차 쏟아낸다

입력 2005년08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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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오는 1일 페이톤 V6 3.0 TDI, 투아렉 V6 3.0 TDI, 골프 2.0 TDI 등 디젤엔진차 3종을 동시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폭스바겐 골프 2.0 TDI.


회사측에 따르면 직접연료분사 방식의 TDI는 뛰어난 파워와 성능을 자랑하는 친환경적인 컨셉트의 디젤엔진이다. 또 폭스바겐 고유의 고압 연료분사 시스템으로 강한 토크를 발휘할 뿐 아니라 가속성능이 뛰어나 운전자에게 새로운 운전재미를 제공한다. 디젤엔진에서 골칫거리였던 분진을 최소화하고 소음은 혁신적으로 낮췄으며 연비는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폭스바겐은 강조했다.



유로4 기준에 맞는 뉴 골프 2.0 TDI는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32.6kg·m로 최고시속 203km, 0→시속 100km 도달시간 9.3초의 성능을 낸다. 유럽기준 시외연비는 ℓ당 21km, 종합연비는 17km다. 주행 시 소음은 71㏈로 가솔린차보다 조용하다. 가격은 미정이나 가솔린차보다 다소 비싼 3,000만원대 후반~4,000만원대 초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 판매중인 럭셔리 세단 가운데 처음으로 디젤엔진을 탑재한 페이톤 V6 3.0 TDI 의 가격은 8,000만원대 초반으로 예상된다. 온·오프로드 등 모든 도로상황에서 넘치는 출력을 자랑하는 투아렉 V6 3.0 TDI 역시 가솔린모델보다 크게 비싸지는 않을 전망이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디젤모델의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가격을 책정하겠다”고 밝혔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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