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가격 최고가 경신

입력 2005년08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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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제 유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휘발유 가격이 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GS칼텍스는 10일부터 휘발유 세후공장도 가격을 현행 ℓ당 1천403원에서 11원 올린 1천414원으로 조정한다고 9일 밝혔다. GS칼텍스는 6월 1일부터 7주간 휘발유 세후공장도 가격을 ℓ당 82원 인상, 가격이 1천408원까지 올라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가격이 2주 연속 인하돼 가격 상승세가 한동안 주춤했으나 최근 2주간 ℓ당 22원을 올려 결국 휘발유 세후 공장도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게 됐다. 이에 따라 서울 시내의 경우 휘발유 주유소 판매 가격이 최고 1천500원 후반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정상필 주유소협회 기획팀장은 "서울 지역은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지역별로 1천400∼1천500원대를 기록하고 있다"며 "그러나 1천600원을 넘어서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GS칼텍스는 이와함께 실내등유와 보일러 등유 세후 공장도 가격을 ℓ당 846원, 838원으로 10원씩 인상했으며 경유는 ℓ 당 8원 올린 1천127원으로 조정했다.

GS칼텍스는 "최근 국제시장에서의 원유 및 석유제품 가격과 환율변화 등 원가변동 요인을 감안해 가격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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