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가 기아 로체!

입력 2005년08월1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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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오는 9월 열리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세계시장을 겨냥한 4도어 프리미엄카 로체(수출명 뉴 마젠티스) 세단을 소개할 예정이다.



새 차는 길이×너비×높이가 4,735×1,805×1,480mm로 구형인 옵티마보다 차체가 커졌다. 휠베이스는 2,720mm로 넉넉한 실내공간과 트렁크를 확보했다. 로체는 또 강력한 주행성능 및 ABS, ESP 등 각종 안전장치로 무장했으며 후방 주차센서, 측면 및 커튼형 에어백 등도 갖췄다.



기아의 D세그먼트에 속하는 이 차는 한국에서 디자인했으며 유럽 및 미국지역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이 차의 데뷔로 기아는 지난 4년동안 완전한 풀라인업을 확보했다는 게 현지 언론들의 평가다.



김영환 기아자동차 부사장 겸 COO(최고조직운영자)는 “쏘렌토 4×4의 판매와 함께 소형차 피칸토와 쎄라토, 소형 SUV 스포티지, 뉴 리오 등으로 기아는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런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며 “경쟁시장에서 충분히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새 차의 경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모델로 강한 힘에 깜짝 놀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 찰스 리벤스 기아 유럽법인 부사장은 “로체는 유럽시장에서 새로운 2.0ℓ 디젤엔진을 얹어 판매할 예정”이라며 “이 차의 시판으로 기아는 A, B, C, D세그먼트는 물론 MPV, SUV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매혹적인 차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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