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디자인과 안전·편의장비를 개선해 상품성과 제품 완성도를 높인 "2006년형 트라제XG"를 17일부터 시판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2006년형 트라제XG는 외관에 크롬을 적용하고 도어 글래스 고급화로 고품격 이미지를 강화했다. 먼저 ▲측면부의 방향지시등에 크롬을 채택해 세련되고 고급스런 측면 이미지를 강조했고 ▲물방울이 표면에 달라붙지 않고 잘 굴러 떨어지도록 발수코팅 처리된 특수유리를 장착해 우천 시 시야 확보가 쉽도록 했으며 ▲2, 3열 좌석에 프라이버시 글라스를 채용해 자외선 차단 및 승객의 외부 노출 방지로 실내 거주성을 향상시켰다.
운전자 편의성 증대를 위해선 ▲야간주행 시 뒷차의 전조등 및 반사로 인한 눈부심을 줄이기 위해 빛의 양을 감지해 반사율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ECM 룸미러를 갖췄고 ▲안전성 강화를 위해 이모빌라이저를 전 모델에 기본으로 달아 차 도난에 대한 우려를 없앴다. 이 밖에 ▲우드/메탈 그레인 스티어링 휠을 채택해 실내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을 강화하고 ▲MP3 오디오를 마련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했다.
2006년형 트라제XG의 판매가격은 9인승 디젤 모델기준으로 ▲2.0 CRDi 기본형 1,816만원 ▲2.0 VGT GLS 기본형 2,052만원 ▲2.0 VGT 골드 기본형 2,189만원이다.
김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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