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이 탈부착이 가능한 MP3 카오디오(모델명 : HAM-1010S)를 내수시장에 내놨다.
이 제품은 카오디오에서 MP3 플레이어만 따로 떼어낼 수 있는 게 특징. PC에서 음악을 내려받고 들고 다니면서 음악을 듣다가, 운전할 때는 카오디오의 사운드 시스템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CD로만 MP3 음악을 청취할 수 있는 기존 MP3 방식 카오디오의 불편함을 해소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라디오나 CD 음악을 버튼 하나로 MP3로 녹음할 수 있고 카오디오에 부착해 놓으면 자동 충전된다. 휴대용으로 12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고 9개 국어(한국어, 영어, 독어, 스페인어, 불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일어, 러시아어)를 지원한다. 카오디오는 라디오와 CD 재생기능을 갖추고 있고 MP3 플레이어의 메모리는 256MB다. 512MB의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산업자원부가 선정한 "우수디자인"에 선정될 정도로 멋있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7월말부터 미국, 중국, 호주 등지로 수출도 시작했다.
가격은 31만원(장착비 별도).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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