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중인 노후 경유차에 부착해 온 매연여과장치(DPF)를 제작단계에서 부착한 저공해 마을버스가 국내 처음으로 출시됐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수도권 대기환경개선 특별대책" 중 저공해차 보급대책의 하나로 매연여과장치를 단 24인승 마을버스를 대우버스가 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운행되는 경유버스에 비해 미세먼지를 5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이 마을버스는 올해 안에 428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천연가스버스 보급이 어려운 소규모 마을버스회사를 상대로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차량구입비와의 차액 700만원을 국고지원하는 한편, 배출가스 보증기간동안 환경개선부담금을 면제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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