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지 뉴 다코타 출시

입력 2005년08월2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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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는 28일 서울 서초동 전시장에서 2006년형 닷지 다코타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뉴 다코타의 외관은 구형의 독특한 웅장함을 그대로 물려받았으며 현대적인 스타일링이 적용됐다. 구형보다 더욱 커진 십자형 그릴과 더 길어진 앞범퍼, 앞뒤로 넓어진 오버 펜더, 크고 넓어진 타이어 등이 조화를 이뤄 강인한 모습을 자랑한다. 또 구형의 사각 테일 램프는 원형 듀얼 램프로 바뀌어 미래적인 이미지를 더했으며, 국내에 판매되는 최고급형 라래미르는 그릴, 범퍼, 사이드 몰딩 등에 크롬을 입혀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인테리어도 많이 바뀌었다. 계기판은 중심에 크게 자리잡은 속도계 등을 흰색 바탕으로 처리했고, 운전석 6방향 파워시트와 프리미엄 가죽시트, 인피니티 고급 오디오 시스템 등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V8 4.7ℓ 235마력 엔진은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보이며 5단 자동변속기, 전자식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을 채용해 탁월한 오프로드 주행성능 외에도 보트를 물에서 끌어올리는 견인 등 여러 가지 일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또 핸들링이 강화돼 짐이 없을 때는 물론 가득 실었을 때도 안정된 승차감을 유지한다.



새 차는 안전성에도 각별히 신경썼다. 구형보다 더 커지고 강화된 프레임을 사용했으며 섀시 앞부분의 길이를 9.4cm 늘려 정면충돌에서의 충격을 최대한 흡수하도록 설계했다. 또 차세대 듀얼 멀티 스테이지 에어백, 뒷좌석까지 보호하는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기본으로 달았다. 뒷좌석 헤드레스트, 중앙 시트의 3점식 안전벨트 등을 추가해 탑승자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뉴 다코타는 이 밖에 승용차같은 승차감을 위해 구형보다 앞유리를 20% 이상 두껍게 만들어 주행중 소음을 크게 줄였으며 엔진 소음과 함께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사이드 미러로 소음을 감소시켰다.



차값은 4,480만원이다. 뉴 다코타는 연간 2만8,500원의 저렴한 자동차세가 매력이다.



*상세 제원표 자료실에 있음.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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