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가 다음 달 1일부터 사브 9-3 아크의 가격을 10% 인하한 4,550만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컴팩트 스포츠 세단인 9-3 아크는 그 동안 가격이 5,055만원이었으나 수입차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가격을 조정했다는 게 GM코리아측 설명이다. 4기통 DOHC 2.0ℓ 175마력 터보엔진을 얹은 이 차는 17인치 휠을 장착했으며 운전자 중심의 인테리어로 각종 편의장치에 신경쓴 모델이다.
내부에 프로파일러 시스템을 적용해 차내 온도, 도난방지 경보, 주차보조 시스템, 레인센서 등 다양한 기능들을 운전자 성향에 따라 미리 설정할 수 있다. 또 속도계를 제외한 계기판 전체가 어두워지는 나이트 패널은 야간운전을 더욱 편안하게 해준다. 뒷차에서 비추는 강한 헤드라이트의 반사를 줄여주는 오토 디밍 미러 기능도 채용했다.
한편, GM은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전 차종 대상 직원가 할인판매를 8월말로 접고, 9월1일부터는 사브 9-3 아크에 한해 가격을 인하한다. 자세한 문의는 이 회사 고객 상담센터(080-011-6222)로 하면 된다.
*상세 제원표 자료실에 있음.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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